우주소녀 보나가 차세대 연기돌 배턴을 이어받을까.
우주소녀 보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오전 한국일보닷컴에 "보나가 KBS2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주인공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KBS 관계자는 "보나가 '란제리 소녀시대' 출연을 검토 중이다.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학교 2017' 후속작인 '란제리 소녀시대'는 1970년대 대구를 배경으로 한 여고생들의 이야기로, 보나가 검토 중인 이정희 역은 완구공장 집안의 둘째 딸로 알려져 있다.
한편 '란제리 소녀시대' 남자 주인공에는 씨엔블루 이종현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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