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가 부산으로 향한다.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측은 “오는 11일 부산 송정 해수욕장에서 청취자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10일 밝혔다.
이동식 스튜디오 ‘알라딘’과 함께하는 이번 특집 공개방송은 최근 서핑족들이 몰리면서 트렌디한 휴가지로 떠오르고 있는 부산 송정 해수욕장 현지에서 생방송된다.
부산 현지의 청취자들을 대상으로 한 모닝콜 서비스, 퀴즈쇼 등이 펼쳐지며 인기코너 ‘아요뉴스’의 김유리 리포터가 실시간으로 배를 타고 부산 앞 바다 풍경을 전한다. 또 가수 신현희와 김루트, 조태준 등이 출연해 바닷가와 어울리는 특별한 라이브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는 매일 아침 오전 7시~9시 방송된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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