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이비 드라이버’의 에드가 라이트 감독과 안셀 엘고트가 내한한다.
‘베이비 드라이버’ 측은 오는 25일 오후 2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에드가 라이트 감독과 안셀 엘고트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에드가 라이트 감독은 ‘새벽의 황당한 저주’ ‘뜨거운 녀석들’ 등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독창적인 작품으로 사랑 받아 온 감각적인 스토리텔러다. 안셀 엘고트는 ‘안녕, 헤이즐’에서 어거스터스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로, 이번 작품에서는 천재 드라이버 베이비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베이비 드라이버’는 이외에도 릴리 제임스, 존 햄, 케빈 스페이시, 제이미 폭스 등이 출연했으며, 북미에서 공개되자마자 로튼토마토 100%를 기록하며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베이비 드라이버’는 내달 14일 국내 개봉한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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