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심야 시간대 예능 1위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밤 11시 10분부터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시청률 6.7%, 6.4%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터보 김종국-김정남, 2PM 찬성, 위너 김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최근 열애 및 결별을 인정한 강남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는 전국 기준 5.0%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난주 방송된 1회보다 평균 시청률이 다소 하락했다.
염정아, 박혁권이 출연한 JTBC '한끼줍쇼'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5.065%를 기록했다. 이 역시 지난주 시청률 6.755%보다 하락한 성적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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