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와 전혜진이 귀여운 말싸움을 선보였다.
지난 9일 밤 11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서는 강원도 양양으로 떠나는 전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혜진은 남편 이천희에게 캠핑장비를 빌려줄 것을 부탁했다. 이천희는 "알겠다"며 장비실로 향했다.
하지만 이천희는 전혜진이 챙기는 물건마다 "이건 안된다"며 그를 말렸다. 그러자 전혜진은 "왜 이렇게 랜턴이 많아, 이럴거면 밖에서 살아"라며 반격을 가했다.
결국 이천희는 손수 장비들을 챙겨주며 전혜진의 마음을 풀어줬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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