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이 태국에서 소맥파티를 즐겼다.
9일 밤 11시 방송된 SBS 수요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서는 태국 방콕으로 일탈여행을 떠난 한수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수민은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정리한 후 식당으로 향했다. 그는 가게 안에 있는 외국인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이제 시작할까?"라며 술잔에 소맥(소주+맥주)을 만들기 시작했다.
한수민표 소맥을 마신 외국인들은 "맛있는데?"라며 칭찬했다. 이에 한수민은 "잘 말았다"며 안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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