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가 여진구와 키스하는 꿈을 꿨다.
9일 밤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만난 세계'에서는 성해성(여진구 분)과 키스하는 꿈을 꾸는 정정원(이연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정원과 성해성은 불꽃축제 대신 폭죽놀이를 하며 심야데이트를 즐겼다. 그날 밤 둘은 집에서 영화를 보며 다정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후 손이 부딪힌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하지만 이 모든것은 정정원의 꿈이였다. 꿈이라는 것을 자각한 정정원은 "미쳤어, 이건 내 꿈이니까 아무도 못봤겠지?"라며 부끄러워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무한도전', 스테판 커리로 해외 강제 진출하나?…美 언론 큰 관심
'비스' 미나♥류필립, 이파니♥서성민 쇼윈도? 사랑바보 커플(종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