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전문업체 보우(주성식 대표)는 2017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광주전남선발대회 및 제주선발대회 진ㆍ선ㆍ미 수상자에게 9일 ‘미스코리아 반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광주 광천동 보우 매장에서 미스 광주ㆍ전남 진 정지현씨 등 수상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미스코리아 반지는 다이아몬드(진). 루비(선). 사파이어(미) 등으로 제작됐다.
보우 권혜진 보석디자이너는 “올해 미스 광주전남선발대회와 제주선발대회를 후원한 기념으로 국내 첫 미스코리아 반지를 제작했다”며 “건강한 사회와 진정한 미의 의미를 고민하는 아름다운 여성이 왕관의 보석을 받들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했다”고 말했다.
글ㆍ사진 박경우 기자 gwpark@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