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플라이가 소극장 장기 콘서트 ‘우리들’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노리플라이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 아트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우리들’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노리플라이는 관객들과 더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했으며, 더욱 본질적이고 담백한 음악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사랑’, ‘여정’, ‘우리들’의 각각의 테마를 통해 매주 관객들에게 다른 셋리스트와 멤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구성으로 풍성함을 더했다.
멤버들은 “소극장 장기 공연의 관객 분들과 함께 가까이서 호흡하는 느낌이 너무 생각이 났다. 이번 소극장 공연 역시 우리 삶에 있어 크게 기억에 남을 공연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리들’은 오는 11일부터 13일, 18일부터 20일까지 총 6회의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무한도전', 스테판 커리로 해외 강제 진출하나?…美 언론 큰 관심
'비스' 미나♥류필립, 이파니♥서성민 쇼윈도? 사랑바보 커플(종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