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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농구, FIBA 아시아컵 첫 경기서 레바논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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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농구, FIBA 아시아컵 첫 경기서 레바논에 패배

입력
2017.08.0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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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표팀의 오세근.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농구대표팀의 오세근.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남자 농구 대표팀이 2017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조별리그 첫 상대인 레바논에 6점 차로 패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아시아컵 C조 1차전에서 외곽슛 난조와 공격 리바운드 열세 속에 홈팀 레바논에 66-72로 졌다.

임동섭, 김종규, 오세근, 이정현, 김선형을 선발로 투입한 한국은 전반 3분 김종규의 덩크슛과 임동섭의 3점 슛으로 10-6, 4점 차 리드를 잡기도 하는 등 엎치락뒤치락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1쿼터를 18-20으로 마치고 2쿼터 시작 후 허웅의 3점 슛으로 한차례 21-20 역전에 성공한 이후에는 단 한 차례도 경기를 뒤집지 못한 채 31-40으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에서 41-54로 13점이나 뒤진 한국은 4쿼터 들어 임동섭의 3점 슛을 시작으로 내리 11점을 성공하며 단숨에 52-54, 2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하지만 실책으로 레바논에 연속 득점을 허용했고,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한 채 점수 차는 다시 10점까지 벌어졌다. 한국은 4쿼터 종료와 함께 들어간 전준범의 3점 슛으로 점수 차를 6점 차로 좁혔지만 승패는 이미 결정된 뒤였다.

호주, 뉴질랜드를 포함해 아시아 16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는 4개국씩 조별리그를 벌인 후 각 조 1위는 8강에 직행하고, 조 2위와 3위는 다른 조 국가들과 8강 진출 결정전을 벌인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남은 조별리그 상대인 카자흐스탄(11일)과 뉴질랜드(13일) 가운데 한 팀 이상을 반드시 잡아야 8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김지섭기자 oni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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