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뭉쳐야뜬다'에 어니언스 이수영이 패키지 팀원으로 등장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뭉쳐야뜬다'에서는 멤버들과 게스트 서장훈이 함께 캐나다로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용만은 랍스터를 즐겁게 먹다 장인X사위 팀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사위는 장인어른이 "74년도 KBS 가요대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만이 "혹시 팀으로 나오지 않으셨냐"고 물었고, 장인 이수영 씨는 "어니언스"라고 답했다. 이수영 씨는 그룹 어니언스 출신이었다.
김용만은 그룹 이름을 듣자마자 "몰라봬서 죄송하다. 선배님께 인사드린다"며 90도로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 역시 놀라며 "오늘 게스트는 장훈이 형이 아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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