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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사무엘이 다시 한번 여심을 흔들었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사무엘의 미니앨범 ‘SIXTEEN’ 재킷 B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무엘은 청초한 섹시미와 청량한 순수미를 오가는 다채로운 표정과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무심하게 안경을 매만지고 있는 사진과 강아지와 함께 촬영한 사진은 사랑스러운 소년의 매력이 가득 묻어난다.
한편 사무엘은 타이틀 곡 ‘식스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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