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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측 "추자현 '미스티' 출연 논의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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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측 "추자현 '미스티' 출연 논의 中"

입력
2017.08.0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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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이 '미스티' 출연 물망에 올랐다. SBS
추자현이 '미스티' 출연 물망에 올랐다. SBS

배우 추자현이 '미스티'로 국내 복귀를 할까.

JTBC 드라마국 관계자는 8일 한국일보닷컴에 "추자현이 새 드라마 '미스티'(가제) 출연을 논의 중"라고 밝혔다.

추자현 측 또한 이날 "'미스티'(가제)를 제안 받은 것은 맞다. 하지만 출연을 결정한 단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미스티'는 스릴러 장르 드라마로 김남주, 지진희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드림하이2' 등을 연출한 모완일 PD가 연출을 맡는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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