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가 5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택시운전사'는 지난 7일 56만27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택시운전사'는 개봉 이후 빠른 속도로 관객을 늘려가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492만4042명으로, 개봉 일주일 만인 8일 500만 돌파를 해낼 예정이다.
'군함도'는 9만8745명을 불러모으면서 2위에 머물렀다. 누적 관객수는 617만5541명이다.
'슈퍼배드'3는 7만5126명 동원으로 3위, 누적 관객수 269만1488명이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이종훈, 배려없는 몰카 논란...변명 여지 없다
'SNL9' 홍진영, 겉옷 벗고 섹시한 자태 "하고 싶은대로 해"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폭행 폭로 "저 좀 살려주세요"(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