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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입차 수리점 라이프파트너(Life Part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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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입차 수리점 라이프파트너(Life Partner)

입력
2017.08.0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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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중동 수입차 전문 수리점 라이프파트너.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대구 수성구 중동 수입차 전문 수리점 라이프파트너.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수입차 수리비 최대 50% 저렴합니다!

지난달 10일 대구 수성구에 수입차 전문수리점인 라이프파트너가 문을 열었다. 354m2인 수리점에는 최신 수입차용 전용·범용 진단기를 갖췄다. 전용진단기는 벤츠·BMW·아우디를, 범용 진단기는 일본·미국·중국 등 다른 외제차량을 진단할 수 있다. 차량을 진단기에 연결하면 엔진·전자장치·핸들·브레이크 등 다양한 부품이나 차량시스템의 문제가 체크된다. 정비사도 독일 자동차정비 프로그램인 헌트(HUNT)과정을 이수했다.

이곳은 거품이 없는 비용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필요한 부품을 직수입해 사용하기 때문에 신속하면서도 저렴하게 서비스할 수 있다는 것이다. 차중삼 대표는 “보증기간이 지난 수입차에 대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말해주듯 사훈이 ‘정확한 진단, 신속한 수리, 합리적인 가격’이다.

박성준 정비부장은 “공임과 부품비를 대폭 줄인 정확한 견적으로 부품교체의 경우 최대 50%까지 저렴하다”며 “정비서비스뿐 아니라 고객과의 소통에서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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