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골경찰’ 멤버들이 훈훈한 아침 인사를 건넸다.
7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4회 ‘뜨거운 안녕’에서는 배우 신현준, 최민용, 오대환, 이주승 등이 출연했다.
이날 신현준은 출근 준비를 완료한 오대환에게 “너 잘 생겨졌다”라고 칭찬을 했고 오대환은 기뻐했다. 하지만 신현준은 “세수하니까 좋잖아. 가끔은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오대환이 빨랫비누로 얼굴을 씻고, 주방 세제로 머리를 감은 전적이 있기 때문에 농담한 것이었다.
이어 치안센터 소장님 역시 이들의 얼굴을 보고 “얼굴 좋아보인다”며 칭찬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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