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 "유선호와 서로 응원하고 있다"

라이관린이 워너원으로 활동한다. 이지숙 기자

워너원 라이관린이 유선호와의 여전한 친분을 자랑했다.

워너원 라이관린은 7일 오후 4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데뷔 앨범 '1X1=1'(TO BE ON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유선호가 아직 데뷔 전이지만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그는 "그래서 선호를 잘 지켜보고 있다. 서로서로 잘 보고 있다. 되게 좋은 사이를 만들고 있다. 휴대폰이 없어 연락을 할 수 없지만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에너제틱'(Energetic)은 투표로 결정됐으며 청량한 사운드과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이스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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