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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수능시험이 내일이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가을의 문턱인 입추지만 아직도 폭염이 남아 있는 7일 오후 서울 중구 청파로 종로학원 현관 로비의 희망나무에 막판 뒤집기를 노리는 한 수험생의 바램이 적힌 메모지가 붙어 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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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가 절정이지만 수능 D-101일인 7일 오후 서울 중구 청파로 종로학원에서 수험생들이 책상에 앉아 문제를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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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에 쌓여 있는 책과 노트가 수험생의 앉은 키만큼 높다. 그만큼 2018학년도 수능시험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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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잠을 피해 교실 뒷자리에 서서 문제를 풀고 있는 수험생들. 혼자가 아니라 친구와 함께 문제를 풀어 더욱 힘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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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폭염 속에도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과가 합격 축하 명단으로 맺어지길 두 손 모아 기원한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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