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한선천이 생일을 맞이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선천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생일파티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선천은 머리에 화관을 쓴 채 팬들의 선물을 한아름 안고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 특별 제작한 생일 케이크의 초를 부는가 하면, 팬들과 마주 앉아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자신을 위해 직접 미역국을 끓여준 팬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한선천이 출연하는 뮤지컬 ‘배쓰맨’은 내달 서울 대학로 드림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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