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태국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세븐틴은 지난 5일 오후 태국 방콕 썬더돔(Thunder Dome)에서 첫 월드투어 ‘다이아몬드 엣지’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멤버들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청량한 모습은 물론 화끈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특히 보컬, 힙합, 퍼포먼스 유닛 무대까지 화려하고 무대를 꾸몄다. 태국 팬들 역시 환호를 보내며 뜨거운 열기로 무대를 즐겼다.
또 세븐틴은 콘서트 직후 진행된 하이터치회를 통해 팬들과 더욱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세븐틴의 첫 월드투어 ‘다이아몬드 엣지’는 오는 12일 홍콩에서 개최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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