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아이의 학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김희선은 6일 밤 9시1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아이의 학교에 자주 찾아가냐는 질문에 "요즘 부모들이 참여해야 될 프로그램이 많다"고 말했다.
김희선은 "녹색어머니회도 있고 학교에서 조그마하게 불우이웃을 돕는 바자회도 있다. 부모들이 학교를 안 갈 수가 없다"고 했다.
전날 과음을 했는데도 활동에 나갔다는 김희선은 "그날 비가 왔다. 우산과 깃발을 들고 하니까 무겁고 숙취도 올라와서 너무 힘들더라. 학교 행사에 갈 때는 전날 무리를 하면 안 되겠다 싶었다"고 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SNL9' 홍진영, 겉옷 벗고 섹시한 자태 "하고 싶은대로 해"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폭행 폭로 "저 좀 살려주세요"(전문)
채수빈 "조재현, 딸 조혜정 절친인 나와 키스신 못하겠다고"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