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이 이종석을 칭찬했다.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VIP'의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칭찬 토크에서 장동건은 막내 이종석을 지목했다. 장동건은 "만나기 전에 생각한 선입견이 없다"며 "굉장히 칭찬해"라고 말했다. 김명민 역시 "종석이가 '어떻게 할까요 저렇게 할까요' 하는 그 모습이 너무 예뻤다"고 거들었다. 박희순 역시 이종석을 칭찬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세 사람의 몰표를 받은 이종석은 김명민을 택하면서 "표정을 이렇게 쓰면 느낌이 날 것 같다는 팁을 주셨다. 영화를 찍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화답했다.
한편 'VIP'는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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