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 김영철 원망 "다시는 아빠 안보겠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 김영철 원망 "다시는 아빠 안보겠다"

입력
2017.08.06 20:35
0 0

정소민이 이준에 대한 미안함을 나타냈다. '아이해' 캡쳐
정소민이 이준에 대한 미안함을 나타냈다. '아이해' 캡쳐

정소민이 김영철에 대한 원망을 쏟아냈다.

6일 저녁 8시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변한수(김영철 분)를 원망하는 변미영(정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미영은 안중희(이준 분)의 고백을 받고 오열했다. 이후 집에 들어온 변미영은 자신을 반기는 변한수를 무시하고 방으로 들어갔다.

변미영은 변한수를 걱정하는 변혜영(이유리 분)에게 "난 안배우님이 걱정된다. 가해자보다 피해자를 걱정해야 되는게 맞지않냐"고 토로했다.

그는 이어 "너무 죄스럽고 미안해서 안배우님을 볼 수가 없다. 난 이제 안배우님도, 아빠도 안볼거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SNL9' 홍진영, 겉옷 벗고 섹시한 자태 "하고 싶은대로 해"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폭행 폭로 "저 좀 살려주세요"(전문)

채수빈 "조재현, 딸 조혜정 절친인 나와 키스신 못하겠다고"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