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의 어머니가 손자를 보기위해 한국으로 왔다.
6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일요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의 어머니 젠 로스가 호주에서 손자를 만나러 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윌리엄은 할머니를 마중하기 위해 공항으로 향했다. 윌리엄은 할머니의 애칭인 'NANA'가 적힌 팻말을 들고 서있었다.
윌리엄 얼굴이 프린트된 티셔츠를 입고 등장한 젠 로스는 윌리엄을 보자마자 뽀뽀를 하며 손자사랑을 과시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젠 로스는 "호주에서 캐스팅디렉터 겸 프로듀서였다. 여러분들도 알만한 유명인들을 많이 만나봤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그는 호주에서 배우 생활을 한 경험도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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