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몸매에 관해 솔직하게 말했다.
박시연은 6일 오후 3시40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프로필 상 몸무게가 49kg인 것에 대해 "너무 뻥이다. 사무실에 그렇게 고치라 했는지 왜 안 고치는지"라고 말했다.
박시연은 "중학교 이후로 40kg 대는 없는 것 같다"며 "임신했을 때 20kg 넘게 쪘다. 내 인생에 이렇게 넋놓고 먹을 수 있을 때가 언제인가 싶어서 먹었다"고 했다.
또 박신연은 두 딸에게 위로 받는 순간에 대해 "위로는 항상 받는다. 유치원에서 엄마가 너무 보고싶었다는 말 한마디에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답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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