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강남의 결별 보도 당일 만남을 밝혔다.
6일 오후 3시40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유이-강남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유이와 강남은 교제 3개월 만에 결별했다. 워낙 초기 단계에 공개됐고 주변 시선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은 최근 한달 반만에 15kg이 빠졌다며 SNS를 통해 밝히기도 했고 유이는 돌연 SNS 계정을 삭제했다.
'섹션' MC인 이상민은 "이별 기사가 난 당일 오전 미용실에서 강남을 만났다. 표정이 어두워서 별 다른 말은 안 하고 안부만 물었다"며 "기사를 접하고 나니 안타까웠다. 아프니까 청춘 아니겠나. 만남과 이별, 20대가 그런 나이다"고 말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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