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온앤오프가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온앤오프는 6일 낮 12시1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라이츠 온'으로 인트로를 선보인 후 팀명과 동일한 제목의 타이틀곡 '온앤오프' 무대를 선사했다.
타이틀곡 '온앤오프'는 칠 아웃 하우스 장르를 바탕으로 한 기존의 K팝 신에서는 드문 스타일의 곡이다. 멤버 각각의 개성과 보컬이 돋보이는 노래로, 여기에 세련된 퍼포먼스를 더했다.
이날 온앤오프 멤버들은 신인다운 풋풋함과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 돋보이는 퍼포먼스 실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모았다. 7명 멤버 각자의 개성을 발산하면서 앞으로 주목할만한 그룹임을 증명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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