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와 '아형'이 납량특집으로 만났다.
5일 밤 9시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걸그룹 블랙핑크가 게스트로 출격해 예능감을 발산했다.
블랙핑크는 "우리는 사실 학교를 떠도는 여고귀신이다"라고 했다. 강호동 또한 "우리가 아형으로 보이냐"며 강시 분장을 하고 등장했다. 서장운은 저승사자로, 민경훈은 토시오로, 김영철은 총각귀신, 서장훈은 처녀귀신으로 등장했다.
특히 블랙핑크는 서장훈을 보며 "진짜 무섭다"고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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