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숨겨왔던 매력을 발산한다.
블랙핑크는 5일 방송하는 ‘아는 형님’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과 만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컷에는 네 명의 멤버가 손가락을 볼에 갖다 대며 보기 드문 애교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수는 당당하게 물병을 이용한 장기를 선보였으나, 자신보다 더 잘하는 ‘형님'들 때문에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제니는 장기 보여주기에 실패하며 사기꾼으로 몰리는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30일 일본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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