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4일 밤 11시 방송된 MBC 금요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연의 자취집이 공개됐다.
이날 한혜연의 집에는 퀵서비스가 쉴 새 없이 밀려왔다. 한혜연은 스트레칭을 하던 중 온 퀵서비스에 짜증을 내며 일어나 물건을 받았다. 이후 물건을 바닥에 휙 던지며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해당 장면을 보던 한혜진은 "스타일리스트는 퀵 전쟁"이라 말했고, 이에 한혜연은 "한달에 퀵비로 수백만원이 지불될 때도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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