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조우찬이 다이나믹듀오의 호명을 받았다.
4일 밤 11시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6' 6회에서는 프로듀서들이 래퍼를 호명하는 팀 정하기 2차 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다이나믹듀오는 팀으로 데려올 래퍼로 조우찬을 호명했다. 하지만 조우찬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도끼-박재범 선배님이 뽑아주셨으면 좋겠는데 다이나믹 듀오 선배님들이 저를 호명하셨다"고 마음을 터놨다.
급기야 조우찬은 다이나믹듀오 팀에 갈지 이를 거부할지 잠시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다. 고심 끝 조우찬은 "거부 재미없을 것 같다"며 다이나믹 듀오 팀에 합류했다.
이를 본 도끼는 "(조우찬이) 정말 리틀 도끼가 됐다. 다이나믹듀오 형 앨범에서 제가 데뷔를 했다"고 덧붙였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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