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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컴백 3시간 만에 주요 음원 차트 1위 급상승

입력
2017.08.0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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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가 순조롭게 컴백을 알렸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위너가 순조롭게 컴백을 알렸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위너가 컴백하자마자 국내외 주요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위너의 ‘럽미럽미’는 4일 저녁 7시 기준 멜론, 지니, 올레, 박스 등 4개 실시간 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해외 인기는 더욱 뜨겁다. 위너는 브루나이, 칠레,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홍콩, 인도네시아, 룩셈부르크, 마카오, 멕시코, 노르웨이, 필리핀, 루마니아, 러시아, 타이완, 태국, 터키, 베트남 등 해외 아이튠즈 17개국 앨범차트에서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에서는 12위를 달리고 있다.

위너 ‘럽미럽미’는 디스코 장르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며 ‘아일랜드’는 무더운 여름에 잘 어우러지는 댄스홀, 트로피컬 장르의 여름 시즌송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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