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전무 임세령의 데이트가 포착돼 두 사람의 열애가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디스패치는 4일 이정재, 임세령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3일 서울 청담 한 영화관에서 '택시운전사'를 관람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0년부터 필리핀 여행 등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건 2015년 1월 1일이다.
한편 임세령 전무는 지난 1998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결혼해 1남1녀를 뒀으나 2009년 2월 이혼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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