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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상황극부터 추격전까지 '예능돌'

입력
2017.08.0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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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가 타임슬립 미션을 펼쳤다. JTBC '몬스타엑스레이2' 캡처
몬스타엑스가 타임슬립 미션을 펼쳤다. JTBC '몬스타엑스레이2' 캡처

그룹 몬스타엑스가 경성시대로 타임슬립해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몬스타엑스의 단독 리얼리티 JTBC2 'MONSTA X-ray 2'(몬스타엑스레이 2) 4회에서는 '백투더 경성시대'를 주제로 멤버들이 모던보이로 변신, 파티에 참석하기 위한 미션을 수행했다.

인천광역시 역사자료관으로 간 몬스타엑스는 경성시대로 돌아가기 위해 사다리 타기로 타임슬립 캐릭터를 정했다. 주헌은 왕초, 형원은 구두닦이, 민혁은 시인, 아이엠은 엿장수, 셔누는 국밥 아줌마, 기현은 신문배달부, 원호는 국밥을 담당하게 됐다. 

멤버들은 시인팀(민혁, 아이엠), 국밥팀(셔누, 주헌, 원호), 신문팀(기현, 형원)으로 갈라져 대결했다. 가장 많은 현금을 갖고 파티에 오는 팀이 승리하는 가운데 입장권을 얻기 위한 미션에서 다양한 곡들이 몬스타엑스의 개사를 통해 새롭게 재탄생해 웃음을 자아냈다.

물품 구매 비용을 얻기 위해 멤버들은 줄넘기를 하거나 팀원을 업고 지압판을 걸으며 돈을 세는 미션을 해야 했다. 몬스타엑스는 제작진의 밑장 빼기와 룰 변경에도 굴하지 않고 돈을 획득하기 위해 노력했다. 중화반점에서 주문에 걸린 부가세 청구 속임수를 알게 된 민혁은 다른 팀의 음식까지 주문하며 교통권을 빼앗았다.

배신도 난무했다. 시인팀은 파티장을 가기 직전 신문팀과 동맹을 맺었다. 민혁은 국밥팀 원호와 연락해 동맹을 맺는 척 이용했다. 신문팀은 시인팀의 차로 이동한 뒤 아이엠과 시인팀의 민혁을 버리자는 전략을 짰다. 아이엠은 민혁 몰래 돈 가방을 가지고 튀었다. 그러나 우연히 이를 발견한 민혁이 뒤를 쫓으면서 민혁이 과연 이들을 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남겼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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