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새로운 판정단이 합류한다.
오는 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61대 가왕 영희에게 도전장을 내민 8인의 듀엣곡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새롭게 판정단으로 나선 김민종은 자신의 팬이라는 복면가수의 고백에 ‘아름다운 아픔’을 주저하지 않고 열창했다. 여기에 김현철도 ‘복면가왕’에 판정단으로 합류한 이래 처음으로 노래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원조 혼성그룹 투투의 ‘포켓걸’ 황혜영, 홀로서기에 성공한 니콜, 그룹 SF9의 다원이 자리해 추리를 펼쳤다.
소녀에서 숙녀로 돌아온 니콜은 전직 대세 걸그룹다운 예리한 추리력을 선보였다. 니콜은 이에 더해 2배속 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박수를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채수빈 "조재현, 딸 조혜정 절친인 나와 키스신 못하겠다고"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