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가 2017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 시청률은 1부 평균 7.7%, 2부 8.7%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10.4%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47일차를 맞은 47세 새신랑 이상인이 출연해 11세 연하 아내와의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와 함께 아내가 현재 임신 28주라는 사실을 밝혀 주목 받았다.
이어 나르샤와 황태경 부부는 ‘귀농 체험’을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 안선영은 38세에 결혼해 40세에 아이를 낳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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