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은 자발적으로 통금시간을 정했다.
연정훈은 지난 3일 밤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이원종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연정훈은 "통금 시간은 오후 6시"라고 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신동엽이 오전 6시로 오해했을 만큼 이른 시각이었던 것.
이에 대해 연정훈은 "원래는 밤 12시였는데 아기가 생긴 다음부터 아기를 같이 보다 보니까 제가 자발적으로 저녁 6시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이원종은 "연정훈과 술을 마실 거면 낮 2시부터 마셔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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