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집을 습격한다.
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16회에서는 한지민의 털털한 모습이 공개된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혜연의 집을 습격한 한지민이 윌슨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는 모습과 한혜연의 등에 찰싹 붙어 애교 공세를 펼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지민은 한혜연이 준비한 떡볶이를 보고 양이 적다고 투덜거리다가도 떡볶이를 흡입해 웃음을 자아냈고, 떡볶이 ‘먹방’을 마친 뒤에는 쉬지 않고 바로 과자 봉지를 뜯어 한혜연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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