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나르샤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3일 밤 11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에서는 후포리를 찾은 나르샤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르샤, 황태경 부부는 귀농의 꿈을 안고 농사일을 시작했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일에 두 사람은 금세 지치고 말았다.
농사일이 끝나고 부부는 2층 침실에 누워 휴식을 취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손을 맞잡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샤워하러가는 황태경에 나르샤는 "같이 씻을까?"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혼란에 빠지게 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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