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이 보부상이라는 별명다운 짐을 챙겨왔다.
3일 저녁 7시40분 첫방송된 Mnet '워너원고' 1회에서는 멤버들의 짐을 불시에 검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프로듀스101 시즌2' 당시 각종 물건을 챙겨와 보부상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하성운은 이번에도 먹을 것을 비롯해 다양한 짐을 담아왔다. 토스트기를 가져온 하성운은 "빵을 구워서 아침에 우유와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여드름 압출기도 있다"고 자랑했다.
박지훈은 핑크색 옷으로 "역시 지훈이 가방"이라는 반응을 얻었다. 황민현은 저주파 마사지기를 가져와 눈길을 끌었다. 김재환은 멤버 각자에게 비타민을 선물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