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인기 운동화 모델 ‘디스럽터’를 스포츠 샌들 형태로 재해석한 ‘디스럽터 샌들’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디스럽터 운동화 특유의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 또한 그대로 가지고 온 게 특징이다. 이 제품은 ‘블랙’과 ‘화이트ㆍ네이비ㆍ레드‘ 혼합형 등 총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사이즈는 230~250m(10단위)로 출시됐다.
휠라 관계자는 “일상에서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여름철 활발한 야외활동 중에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민재용 기자 insigh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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