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170803)-日 외무상에 '고노 담화' 주역 아들

입력
2017.08.03 18:09
0 0
사학스캔들로 위기에 놓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3일(현지시간) 국면전환용으로 개각을 단행한 가운데 1993년 당시 관방장관으로 위안부의 강제동원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한 '고도담화'를 발표했던 고노 요헤이 전 관방장관의 아들인 고도 다로 신임 외무상이 도쿄의 총리공관에 도착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사학스캔들로 위기에 놓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3일(현지시간) 국면전환용으로 개각을 단행한 가운데 1993년 당시 관방장관으로 위안부의 강제동원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한 '고도담화'를 발표했던 고노 요헤이 전 관방장관의 아들인 고도 다로 신임 외무상이 도쿄의 총리공관에 도착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합법 이민자 감축 법안을 발표한 가운데 사진은 2015년 11월 5일 뉴저지시티에서 보트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을 바라보고 있는 관광객들의 모습. 스티브 밀러 미국 백악관 정책 고문은 2일(현지시간) 새 이민정책을 놓고 백악관 기자들과 언쟁 중 자유의 여신상과 주춧돌 동판에 새겨진 엠라 라자루스의 시는 이민자들과 무관하다고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자유의 여신상 주춧돌 동판에 미국의 시인 엠마 라자루스의 “가난하고 고단한 이들이여, 자유로이 숨 쉬기를 갈망하는 군중이여, 내게로 오라. 폭풍우에 시달린, 고향 없는 자들이여 내게로 오라.”시가 새겨져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합법 이민자 감축 법안을 발표한 가운데 사진은 2015년 11월 5일 뉴저지시티에서 보트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을 바라보고 있는 관광객들의 모습. 스티브 밀러 미국 백악관 정책 고문은 2일(현지시간) 새 이민정책을 놓고 백악관 기자들과 언쟁 중 자유의 여신상과 주춧돌 동판에 새겨진 엠라 라자루스의 시는 이민자들과 무관하다고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자유의 여신상 주춧돌 동판에 미국의 시인 엠마 라자루스의 “가난하고 고단한 이들이여, 자유로이 숨 쉬기를 갈망하는 군중이여, 내게로 오라. 폭풍우에 시달린, 고향 없는 자들이여 내게로 오라.”시가 새겨져 있다. AP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에서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개막을 앞두고 3일(현지시간) 필리핀 국제 컨벤션센터 앞에 게양된 ASEAN 회원국 깃발 사이에 인공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북한 핵•미사일 위협이 주요의제가 될 이번 회의에서 미국은 북한의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회원 자격 정지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에서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개막을 앞두고 3일(현지시간) 필리핀 국제 컨벤션센터 앞에 게양된 ASEAN 회원국 깃발 사이에 인공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북한 핵•미사일 위협이 주요의제가 될 이번 회의에서 미국은 북한의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회원 자격 정지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정부가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들어오는 아프리카와 중동 난민들의 유입을 막기에 본격적으로 나선 가운데 2일(현지시간) 리비아 해안에서 약 30마일 떨어진 지중해에서 한 난인 어린이가 비정부기구 'SOS 지중해'와 '국경없는 의사회'가 운영하는 구조선에 구조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이탈리아 정부가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들어오는 아프리카와 중동 난민들의 유입을 막기에 본격적으로 나선 가운데 2일(현지시간) 리비아 해안에서 약 30마일 떨어진 지중해에서 한 난인 어린이가 비정부기구 'SOS 지중해'와 '국경없는 의사회'가 운영하는 구조선에 구조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경기장 앞에 2일(현지시간) 최근 몇 개월동안 미국 국경을 넘은 캐나다로 온 난민들이 도착하고 있다. 올림픽 경기장은 난민들의 임시숙소로 사용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경기장 앞에 2일(현지시간) 최근 몇 개월동안 미국 국경을 넘은 캐나다로 온 난민들이 도착하고 있다. 올림픽 경기장은 난민들의 임시숙소로 사용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에서 2일(현지시간) 5대 자동차 업계 CEO들이 장관 및 지방정부 관계자들이 긴급 회동해 배기가스 조작 파문에 대한 자구책으로 5백 30만대의 디젤 차량에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한 마티아스 뮬러 폴크스바겐 CEO,하랄드 크루거 BMW CEO,디터 제체 다임러 CEO, 마티아스 비스만 독일자동차공업협회(VDA) 회장이 나란히 앉아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에서 2일(현지시간) 5대 자동차 업계 CEO들이 장관 및 지방정부 관계자들이 긴급 회동해 배기가스 조작 파문에 대한 자구책으로 5백 30만대의 디젤 차량에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한 마티아스 뮬러 폴크스바겐 CEO,하랄드 크루거 BMW CEO,디터 제체 다임러 CEO, 마티아스 비스만 독일자동차공업협회(VDA) 회장이 나란히 앉아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EPA 연합뉴스
브라질 하원에서 2일(현지시간) 부패혐의로 기소된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의 연방대법원 재판 회부 여부에 대한 표결이 실시된 가운데 야당의원들이 '테메르 퇴진'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항의하고 있다. 하원 표결은 부결되었으며 테메르 대통령은 가까스로 직무정지를 모면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하원에서 2일(현지시간) 부패혐의로 기소된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의 연방대법원 재판 회부 여부에 대한 표결이 실시된 가운데 야당의원들이 '테메르 퇴진'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항의하고 있다. 하원 표결은 부결되었으며 테메르 대통령은 가까스로 직무정지를 모면했다. AP 연합뉴스
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이 미 전역에서 사상 최대 구직박람회를 개최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워싱턴주 켄트의 아마존 아마존 물류센터에서 아마존 직원들이 구직박람회를 찾아 긴 줄을 서 있는 구직인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아마존은 이번 구직 박람회를 통해 정규직과 파트타임 직원 5만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이 미 전역에서 사상 최대 구직박람회를 개최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워싱턴주 켄트의 아마존 아마존 물류센터에서 아마존 직원들이 구직박람회를 찾아 긴 줄을 서 있는 구직인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아마존은 이번 구직 박람회를 통해 정규직과 파트타임 직원 5만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그리스 아테네의 헤로메스 아티쿠스 음악당에서 1일(현지시간) '시스테마 유럽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그리스의 난민 캠프에서 온 난민 어린이들로 구성된 합창단과 함께 공연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그리스 아테네의 헤로메스 아티쿠스 음악당에서 1일(현지시간) '시스테마 유럽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그리스의 난민 캠프에서 온 난민 어린이들로 구성된 합창단과 함께 공연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2일(현지시간) 오는 주말에 열릴 시페어 에어쇼를 앞두고 팀 오라클 소속 스턴트 조종사인 션 D. 터커가 엑스트라 300L 비행기를 몰고 시애틀의 상징인 '스페이스 니들'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2일(현지시간) 오는 주말에 열릴 시페어 에어쇼를 앞두고 팀 오라클 소속 스턴트 조종사인 션 D. 터커가 엑스트라 300L 비행기를 몰고 시애틀의 상징인 '스페이스 니들'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2일(현지시간) 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산타페 쇼핑센터에 182,000 송이의 꽃으로 만든 12m 높이의 대형 공작새가 눈길을 끌고 있다. AFP 연합뉴스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2일(현지시간) 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산타페 쇼핑센터에 182,000 송이의 꽃으로 만든 12m 높이의 대형 공작새가 눈길을 끌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헌팅턴비치에서 2일(현지시간) US 오픈 서핑대회가 열려 헤이토르 알베스(브라질) 선수가 파도를 타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헌팅턴비치에서 2일(현지시간) US 오픈 서핑대회가 열려 헤이토르 알베스(브라질) 선수가 파도를 타고 있다. AFP 연합뉴스
독일 프랑크푸르트 부근 프리드리히스도프의 들판에 2일(현지시간) 활짝 핀 해바라기가 서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프랑크푸르트 부근 프리드리히스도프의 들판에 2일(현지시간) 활짝 핀 해바라기가 서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