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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이 음악 예능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Mnet 관계자는 3일 한국일보닷컴에 "음악 예능 '더 마스터'(가제)를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포맷 및 콘셉트는 현재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Mnet은 그동안 '쇼미더머니'부터 '댄싱9', '프로듀스 101', '슈퍼스타K' 등 다양한 음악 예능을 선보였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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