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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 측 "고윤-고우리, 열애 아닌 친한 친구 사이"(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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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 측 "고윤-고우리, 열애 아닌 친한 친구 사이"(공식입장)

입력
2017.08.0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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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윤과 고우리가 친한 친구 사이로 밝혀졌다. 고우리-고윤 인스타그램 제공
배우 고윤과 고우리가 친한 친구 사이로 밝혀졌다. 고우리-고윤 인스타그램 제공

배우 고윤과 고우리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고윤과 고우리의 소속사 웰메이드예당 측은 3일 오후 한국일보닷컴에 “고윤과 고우리에게 확인해본 결과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테니스 동호회와 사모임 등에서 데이트를 즐긴다고 보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로 고우리가 지난해 말 그룹 레인보우 해체 후 웰메이드예당에 소속되면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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