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의 특별 시사회 및 이벤트가 진행됐다.
‘애나벨: 인형의 주인’ 측은 지난 2일 저녁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을 비롯해 청량리관과 홍대입구관에서 특별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5세부터 25세까지의 젊은 관객 600여 명이 참석해 개봉에 앞서 먼저 영화를 즐겼다.
‘쇼 미 더 비명 시사회’라는 제목의 이번 시사회에는 각 영화관에 영화 주인공인 애나벨 의상을 입은 ‘드리미’가 등장해 관객들과 인증사진을 찍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저주 받은 인형 사건을 토대로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심어준 ‘애나벨’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오는 10일 개봉.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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