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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서준 "강하늘, 영화 스태프 이름 다 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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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서준 "강하늘, 영화 스태프 이름 다 외워"

입력
2017.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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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이 강하늘에 대해 말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박서준이 강하늘에 대해 말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배우 박서준이 '라스' 전화연결을 했다.

2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핫 브라더스! 라스를 부탁해!' 특집으로 배우 강하늘-동하-버즈 민경훈-씨엔블루 정용화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후 강하늘은 영화 '청년경찰'에 출연 중인 박서준과 전화 연결을 했다. 박서준은 "강하늘은 영화 스태프 이름을 모두 외우더라. 정말 놀랐다"며 강하늘의 새로운 미담을 공개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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