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동안 외모를 뽐냈다.
한수민은 2일 밤 11시 방송된 SBS 수요예능 '싱글 와이프'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날 박명수는 오프닝에서부터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급기야는 아내 걱정에 콧물까지 흘려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수민의 인터뷰 영상을 본 출연진들은 박명수에게 '아내분이 동안이시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박명수는 "올해 40세다"라고 답해 주위에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이유리는 "나보다 언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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