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오디션 프로그램의 MC를 제안받았다.
비 소속사 관계자는 2일 한국일보닷컴에 "KBS 오디션 프로그램 '더 유닛'의 MC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가제)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 유닛'은 이미 데뷔한 아이돌에게 재기의 기회를 마련해준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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