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영상] “대통령 할아버지, 미세먼지 때문에 숨이 막혀요” 초등생들의 외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영상] “대통령 할아버지, 미세먼지 때문에 숨이 막혀요” 초등생들의 외침

입력
2017.08.02 18:27
0 0

초등학생들과 학부모가 미세먼지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2일 ‘미세먼지 해결 시민본부’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미세먼지 한중 정상회담 공식 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날 기자회견에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등이 참여해 직접 쓴 대통령께 보내는 편지를 낭독해 시선을 끌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도현 군(7)은 “꿈이 축구선수인데 밖에서 축구를 못 할까 봐 걱정”이라고 말했다. 권민준 군(8)도 “맑은 하늘이 보고 싶다”며 미세먼지 문제를 빨리 해결해 달라고 요구했다.

박고은 PD rhdms@hankookilbo.com

최윤수 인턴PD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