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은 2일 천안시 수해 주민에게 육류와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위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 회장을 비롯해 대전봉사체험교실 최정섭 본부장, 김영기 자문위원장, 안성준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천안은 지난 16일 평균 182.2㎜의 폭우가 쏟아져 주택 및 상가 침수, 농경지와 도로 유실 등 총 219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지난 달 21일 충북 청주시 수해 주민에게도 육류와 생필품을 지원했다.
최정복 기자 cj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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